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카카입니다 (_ _)

최근 개인적인 일로 블로그 포스팅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슬슬 다시 시간적 여유가 생겨 블로그 포스팅을 서서히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가이드북에 게시한 글의 수가 벌써 50번째 글을 향해 달려가는데요

감개무량 하면서도 서서히 어떤것을 써야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이네요 ㅎㅎ

 

간만에 돌아온 포스팅 내용은 추억의 보조템인 강건부를 얻기위해

퀘스트를 깨볼 생각인데요 기쁜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와주세요!

 

 

 

 

우선 강건부를 얻기위해선 나무꾼을 만나러 가야하는데요

나무꾼은 고구려의 성에도 부여의 성에도 있습니다.

저는 부여국적이므로 부여에 있는 나무꾼을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여에 있는 나무꾼은 부여 상곡성의 좌표 36, 77에 있는데요

(고구려에 있는 나무꾼은 고구려 신성 좌표 28, 123에 있습니다.)

나무꾼을 찾아가 말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꾼에게 말을걸면 쓸때없는 잡설과 함께 제 옷차림이 나무꾼같지가 않다며..

경계하는건가.. 아무옷도 입고있지 않는데 말이죠 ㅎㅎ..

도끼가 없다면 나무꾼이 빌려주도록 하니 나무꾼과 대화를 이어나가서

도끼를 빌려 나무를 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꾼의 옆에는 수많은 나무들이 있는데요 나무를 아무거나 선택해 두들겨 패주시면됩니다.

저는 나무를 패면 나무가 피가 닳아 없어지면서 장작이라도 나오나 했는데

풀피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쇠도끼가 한번 닳아서 없어졌습니다..

한 1분정도 팼는데..

저처럼 쇠도끼가 닳아서 없어졌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 나무꾼을 다시 클릭하시면..

 

 

 

 

 

다시 빌려준답니다 근데 만전을 내고 빌려야한데요 ..

만전을 내고 다시 빌린다음 나무를 계속 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무를 패다보면 갑자기 ... 라는 메시지가 적힌 창이 하나 뜰텐데요

나무를 패는 도중에 손이 미끄러져 도끼가 연못에 빠져버럽니다..

그러더니 연못 한가운데에서 뭉게뭉게...사람형체가... 

갑자기 이 연못의 신령이 나오는데요...

도끼를 빠드린 자가 누구냐 찾습니다..

 

어..이거??..

 

 

 

 

맞습니다. 강건부 퀘스트는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모티브로한 퀘스트였네요..

금도끼 은도끼 동화와 마찬가지로 산신령이 저에게 묻습니다.

이 금도끼가 네것이냐.. 아니라고 해주시고..

그럼 이 은도끼가 네것이냐.. 또 아니라고 해주세요

그럼 이 볼품없는 쇠로 된 도끼가 네 도끼냐라고 물으면

아니라고 선택할 수 잇는 메시지도 없네요 ㅎㅎ

그렇다고 해줍니다. 그럼 모두 다 알고있었다는데요..

왜 물어봐..

 

 

 

 

그러면 기특하다면서 신선들이 들고다니는 부적인

보조템 강건부를 보상으로 줍니다.

강건부의 능력치는 위 스샷과 같으며 옛날 본바시절에

끼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